최근 주유소에서 유사 휘발유를 팔다
무더기로 적발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석유판매업소에 대한 특별교육이 열립니다.
대구 서구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구청 3층 회의실에서
석유판매업소 대표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 교육을 합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유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유사 휘발유 판매행위가 근절되지 않는데다,
심지어 허가된 주유소에서조차 유사석유를
취급하는 데 따른 대책의 하나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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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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