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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이 생산현장을 기피하고
기능인력이 갈수록 고령화되면서
현장에서 다년간 축적된 생산기술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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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
30여명의 기능인력들이 자동차 엔진에 들어가는
부품제작에 한창입니다.
이들 근로자들의 평균 연령은 40대 후반.
20대는 물론이고 30대 조차 �아볼 수
없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세대간 기술 전수는 엄두도 못냅니다.
SU] 숙련된 생산인력이 현장을 떠나면서
오랜 기간 축적된 생산기술도 함께
사장되고 있습니다.
◀INT▶조희욱 대표/신명공업사
[지금 이런 추세라면, 외국인 근로자 가르칠
기능인력도 모자라게 된다]
인근의 한 금형업체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일본, 중국, 인도에까지
금형을 수출하고 있는 이 업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평균 연령이 5살 정도
높아졌습니다.
제조업에 없어서는 안될 기술인데도
신규 인력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INT▶이수찬 대표이사/ 우진금형
[기술집적력이 필요한데도 기술전수 할려도
할 대상이 없다]
대부분의 산업현장에서 나타나는
기능인력 고령화 현상.
젊은층의 생산현장 기피 현상과 맞물리면서
제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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