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와 같은
지하철에 대한 테러 위협 등에 대비해
지하철 경찰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경감급을 대장으로 하고,
지원팀과 순찰팀, 형사팀으로 구성된
지하철 경찰대를 만들어
오는 18일 발대식을 갖습니다.
경찰 20명으로 구성된
지하철 경찰대는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 순찰 업무를
전담하게 되고,
절도와 성추행 등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주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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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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