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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을 개장한 지 열흘을 넘었지만
궂은 날씨로 피서 분위기가 살지 않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하늘만 바라보며
장마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태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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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을 개장한지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피서객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올여름 무더위가 극성을 부릴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개장을 1주일 정도 빨리 했던 상인들은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INT▶ 김정출 회장/
월포해수욕장 상가번영회
지난해 35개 상가를 분양했던 월포해수욕장은 올해 20개 밖에 임대를 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알뜰 피서객들이 늘면서 상인들의
설자리가 더욱 좁아지고 있습니다.
포항과 경주 영덕 등 동해안의 대부분 해수욕장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S-U]아직까지 한산한 동해안 해수욕장은 장마가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는 이달 하순부터는 피서객들로 크게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상인들은 특히 포항 대구 간 고속도로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 김태원 소장/칠포파인비치
해수욕장 개장이후 만명에 그친 피서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상인들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기업체를 위한 하계 휴양소를
운영하는 등 피서객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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