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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에 대한 기업들의 경제 전망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기업 10개 가운데 9개 이상이
경기회복 시점을 내년 이후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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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소비회복 조짐이 나타나면서
경기회복에 기대감을 보였던 지역기업들이
다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cg]] 대구상공회의소가
200여개 지역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경기회복 시점을
내년 이후로 내다봤습니다.
cg]] 반면에 경기가 회복 중이거나
올해 3,4분기안에 회복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5%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3개 기업 가운데 한 개 기업은
연초에 세웠던 경영목표를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임경호/대구상공회의소 조사부장
[내수위주의 중,소기업이 많아 체감경기는
전국보다 더 나쁘다고 볼 수 있다]
cg]] 경기회복이 더딘 원인으로는
내수부진과 고유가에 따른 원자재값 상승이
가장 많았고 환율 불안이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지난 5월 대구지역의 산업생산도
전달보다 1.7% 감소하는 등
넉달 연속 하락했고, 대형소매점 매출액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su] 기업들의 경제 전망이 나빠지면서
설비투자보다는 내실위주의 감량경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자칫 저성장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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