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재난 관리 대상 시설 점검 미흡

이성훈 기자 입력 2005-07-11 16:32:06 조회수 1

◀ANC▶
재난 위험이 높거나
재해 발생 때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대통령령으로 점검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만
점검 시기가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서
여름철 홍수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가창댐은 올해안에 정밀점검을 받아야 하는
중요 시설물입니다.

하지만 정밀점검은 오는 11월에 받는 것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대구지역에서는 16층 이상 고층 아파트와
길이 500미터 이상 교량과 터널 등
400여개 시설물이 올해 안에 의무적으로
정밀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난달까지 점검을 마친 시설물은
18%에 이르는 70여 개 뿐입니다.

따라서 나머지 330개 시설물은
하반기에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INT▶안병목-대구시 건설산업진흥과장-
(보통 예산 배정을 하반기에 해서 점검하고
다음해 초에 보수를 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밖에 21층 이상에
지은지 15년 된 아파트도
올해 안에 정밀 안전 진단을 받아야 됩니다.

이같은 정밀 안전 진단 대상 아파트는
15곳이지만
상반기에는 한곳도 진단을 받지 않았습니다.

대형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진단이
하반기에 몰리면서 여름철 재해.재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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