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과 집단 따돌림 등
학교 문제를 극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우관계를 만들기 위한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정동고등학교, 송현여자중학교,
동천초등학교 세 곳에서 학생 3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좋은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펼쳐집니다.
전석복지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역할극, 사진 콘테스트,
댄스경연대회, 친구에게 편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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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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