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열리는 전국고교야구 대회인
대붕기 고교야구 대회가
전국 2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개막돼
첫 경기에서 대구고등학교가 야탑고등학교를
8대 1 7회 콜드게임으로 눌러 이겼습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북고의 류중일과 이승엽,
대구상원고의 양준혁, 휘문고의 임선동,
신일고의 강혁 등 수많은 스타를 발굴한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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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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