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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2단계 어떻게 돼가나

한기민 기자 입력 2005-07-08 18:48:06 조회수 1

◀ANC▶
현대 중공업의 포항 선체블록 공장이
다음달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 중공업은
인근 27만 평의 2단계 사업계획과 관련해,
빠르면 9월쯤 포항시와 세부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일대 3만 평의 터에
건립중인 현대 중공업의 선체블록 공장입니다.

지난해 11월 착공 이후 현재 공정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S/U] 이 공장은 다음달말 준공돼, 오는
9월부터는 5백여 명의 근로자가 생산 현장에
투입됩니다.

인근 27만 평 규모의 2단계 사업과 관련해
현대중공업과 포항시는 사실상 세부협약을
끝낸 상탭니다.

먼저 17만 평 가량을 조성하되, 임대 기간을
당초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임대료도
대불공단과 비슷한 평당 천 6백원대까지 대폭
낮춘다는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은 2단계 터에도 조선 공장을
건립하려던 당초 계획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업종과 투자 규모를 결정한 뒤, 빠르면 오는
9월쯤 포항시와 세부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현대중공업 관계자] (하단 자막)
조선 뿐만 아니라 건설장비라든지 전기전자
시스템 쪽의 새로운 에너지 관련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아울러 같이 검토하고
있거든요.

포항시는 당초 5월 초 예정이었던 세부협약
체결이 늦어지면서 시중에 사업 포기설까지
나돌자, 추진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INT▶ 정장식 (포항시장)

세부 협약에는 포항시의 파격적인 지원
조건으로, 5천 명 이상의 지역 고용 조항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돌파구로 기대됩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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