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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의 유리온실에
국화를 재배해 전량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는 구미원예수출공사가
원화강세에다 일본 수출가격마저
약세를 보여 2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류수열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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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원예수출공사 유리온실에서는
한해 천 백만 송이가 넘는
스프레이 국화를 4.2기작으로 재배해
일본에 연중 수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지난해 10.6원에서 올 상반기는 9.2원으로
13% 가량 낮아져 6억원 정도를
앉아서 손해보게 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수출가격은 떨어져
5월까지 국화 한송이 가격이
지난해 평균 44.3엔에서
올해는 38.9엔으로 13%가량 떨어졌습니다.
◀INT▶김희종 구미원예수출공사 무역팀장
< 그 원인은 동남아의 일본수출이 늘었다.
7월 중순부터는 올라갈 것으로 본다>
(00.06.58-07.10)
(S/U)국화의 수출여건이 이렇게 나빠지면서
경영 압박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억 5천만원의 적자를 낸
구미원예수출공사는
일본 시장사정에 따라 수출가격이 변동하는
시장의존형 수출보다는
연간계약에 따른 고정판매 비중을 높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MBC 뉴스 류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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