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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잎 도열병을 비롯한 농작물 병해충이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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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와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일부 비료를 많이 준 논에서
잎 도열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주 함창들과 의성 안계들처럼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같은 품종의 벼를 집단 재배하는 곳에서
병 확산이 우려됩니다.
특히 경북도내 벼재배 면적의 30%에 이르는
일품벼는 도열병에 약합니다.
농정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고온다습 잎도열병 확산조건, 제때 방제 중요"
또 집중호우로 물에 잠길 수 있는 논과
무너질 가능성이 있는 논두렁은 물꼬를 낮추고,
물을 빼기 힘들 때는 벼 잎의 끝만이라도
물 밖으로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습해에 약한 고추와 참깨, 콩 같은 밭작물은
배수로를 정비해야 합니다.
사과 갈색무늬병과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낙엽병은 포자가 많이 날고 있기 때문에
방제가 필요합니다.
S/U]장마철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주 농작물을 살펴보고
이렇게 비가 잠시 개인 틈을 타 방제하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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