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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뭐로 봐도 수성구로 밖에 올수 없어

윤태호 기자 입력 2005-07-04 17:22:51 조회수 1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대구지역 구, 군청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으뜸 구청으로 자처하는
수성구청은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조용하게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혀 다른 지역과는
다른 전략을 구사중임을 밝혔어요.

김규택 대구수성구청장
"마음 같아서는 설치고 싶은데,
그럴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자치단체들이 나서 본들 무슨
소용있습니까? 어차피 오는
사람들이 원해야 하는거죠." 라며,
뭐로 봐도 수성구로 올 수 밖에 없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어요..

하하하하! 괜히 헛수고들을
왜 하느냐 이런 말씀이십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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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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