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자치 10주년 동안 소방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도내에는 지난 10년 동안
소방서 4곳과, 소방파출소 13곳,
그리고 16개의 119구조대 신설됐고,
공중 진압을 위한 소방 항공대도
창설됐습니다.
소방 인력은 지난 1995년 천 300여명 보다
42% 증가한 1900여명에 이르고,
119구급차 등 소방차량은 10년 전 400여대보다 30% 증가한 540여대로 늘었습니다.
또 그동안 119 무선호출기 9천 200여대를
독거노인 등에게 보급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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