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의 편법 행위를 고발합니다.
일부 국회의원들이 보좌관과 비서관의 월급을 가로채 다른 곳에 사용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의원이 되면 4급 보좌관 2명과
5급 비서관 한 명 등
모두 6명의 유급 직원을 둘수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급여는 국가가 지급합니다.
하지만 일부 국회의원들은
급여통장을 직접 관리하면서 월급이 들어오면 일부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개인사무실 임대료나 인건비, 심지어는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INT▶ [ㅇㅇ국회의원 보좌관/
"그런 경우가 많아요. 다 그렇다고 볼수 없지만 50%는 그렇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 당장 꼽아도 초선의원 말고 몇 사람 꼽히니까."] (하단)
친인척을 보좌관으로 등록만 해놓고 그들의
월급을 고스란히 가로채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좌관이나 비서관 가운데는 활동비가 모자라
빚을 지기도 하지만 자리를 잃을까 불평조차
할 수 없습니다.
◀INT▶ [ㅇㅇ 국회의원 보좌관/
"쉽지는 않을 겁니다. 설사 그런 일이 있다
하더라도 누가 얘기하겠습니까?"] (전화)
◀INT▶ 최종혁 변호사
(부당임금 착취이고 엄연한 불법행위이다)
의원들의 임금 착취는 지난 16대 국회까지는
지구당 관리 비용 명목으로 광범위하게 행해졌습니다.
하지만 지구당이 폐지된 17대 국회들어서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 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