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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특급호텔들의 객실 판매율이 평균 5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규모 콘도가 건축되고 있어 숙박시설 과잉공급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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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다섯 달 동안 보문단지에 있는 5개 특급호텔의 평균 객실 판매율은 50%를 겨우 넘고 있습니다.
객실 판매율이 25%에 그친 특급호텔도 있습니다.
호텔의 객실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콘도업체 2개가 6백30실의 콘도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호텔업계는 숙박시설의 과잉공급이라며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호텔 마케팅 담당자
숙박시설의 과잉공급은 경주시와 경북관광개발공사의 주먹구구식 관광정책의 결과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INT▶ 박종희교수/
동국대 관광산업연구소
'관광정책에서 관광객 통계는 굉장히 중요한 요인인데 몇명이 며칠을 투숙하는지 정확한 통계가 없다.'
문제는 아직도 보문단지에는 2만5천평방미터의 호텔과 콘도부지가 남아있어 경북관광개발공사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S/U)숙박시설이 과잉공급되고 있다는 업계의 우려와 관련해 관광당국의 정책 재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임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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