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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의 해수욕장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날씨가 궂어서 붐비지는 않았지만
서둘러 바닷가로 찾아온 사람들은
차가운 물속에서 이른 피서를 즐겼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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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7개 지정 해수욕장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주 5일제가 오늘부터 확대되는 것에 맞춰
지난해보다 개장 날짜를 일주일 당겼습니다.
해수욕장 상인들은 수신제를 갖진뒤
상가 문을 열었고 바다시청과 경찰도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INT▶김정출
-월포 해수욕장 상가 번영회-
장마로 개장 첫날부터 크게 붐비지는 않았지만
오후들어 비가 그치면서
서둘러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INT▶김정겸(대구시 상인동)
올 여름에는 주 5일제가 확대되고
포항-대구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하루 피서가 가능해져 관광객이 크게 늘 것
으로 전망됩니다.
동해안 4개 시군은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난 380만 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피서객이 가장 많은 포항 칠포와 월포,그리고 화진 해수욕장에서는 무료로 주차장이 개방되고 더위가 무르익는 이달 말부터는 축제도
이어집니다.
자치단체들은 해수욕장 보험에 가입해
인명 사고의 경우 최고 5천만원까지 지급되고
올해부터는 음식 쓰레기 분리 수거 등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됩니다.
한편 경주와 영덕지역 해수욕장은 오는 9일,
울진은 16일에 잇따리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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