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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하제 토지매입작업 어떻게?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7-01 18:18:52 조회수 0

난항을 빚어왔던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의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을 위한
토지 매입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시행사 측은 최근 유한양행측이
유한양행 빌딩 626평의 매각결정을 내렸으며,
매각 가격은 비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5일 법원 경매가 실시되는
영남호텔 주차장 땅 200평도
최대한 경매가격을 높여 낙찰받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업지구 안의 도로가 들어설
170평은 소유자와의 가격 차가 너무 커
협상에 난항을 빚고 있어
마지막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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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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