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1차 1촌 자매결연사업 활기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6-30 17:52:12 조회수 0

◀ANC▶
기업이나 행정기관, 사회단체 등이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농촌을 지원해 주는 '1사 1촌운동'이
사회 각계각층으로 확산되면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1사 1촌 자매결연사업은 1년 반만에 대구와 경북에서만 천 200여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5천 700여 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했고,
농산물 직거래 실적도 2억원이 넘었습니다.

각종 기자재 기증액도 1억 8천만원에
이릅니다.

◀INT▶
서인석 본부장/농협 경북지역본부
(농촌에는 활기를 불어넣고, 도시민에게는
우수농산물을 공급하는 등 건강식품 제공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가전제품 회사는 마을주민들의
가전제품을 수리해주고,
토목,건축회사는 마을 농로를 정비해줍니다.

대구 문화방송도 오늘
칠곡군 가산면 가산 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돕기 활동에 나섰습니다.

가산 2리 마을 홈페이지를 만들어
방송국 홈페이지와 연결해서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고
방송국 견학을 비롯해 각종 위문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INT▶
우 유복/칠곡군 가산 2리
(아주 좋습니다.이렇게 거들어주고,
우리를 도와준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아주 뜻깊은 날입니다)

(S/U)"어려운 농촌을 살리기 위한
1사 1촌 운동이 갈수록 확산되면서
농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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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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