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경기전망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2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조사를 한 결과
이달 제조업 업황 BSI, 즉 기업경기실사지수가
66으로 지난 4월 77을 정점으로
2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다음달 업황전망 BSI도 64를 기록해
지난 4월 83이후 3개월 연속 떨어져
경기악화를 전망하는 기업들의
비중이 늘어났습니다.
이밖에 생산 BSI와 가동률 BSI 등
기업의 생산활동을 나타내는 대부분의 지표가
전달에 이어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역 제조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이 26%로 가장 많았고,
수출부진과 환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