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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존과학기능 강화해야

입력 2005-06-29 17:04:45 조회수 1

◀ANC▶
문화재의 원형 보존을 위한 보존과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재 기관의 보존과학 분야는 조직도 없고 인력도 없는 열악한 실정입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조 문화재는 물론 거의 영구적으로 보이는 석조 문화재도 세월의 흐름을 견디지 못하고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기울어진 첨성대와 깨지고 금이 간 분황사와 감은사터 석탑, 물이 새 질퍽거리는 석빙고 등 국보급 문화재가 줄줄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S/T)또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와 산성비 등으로 표면이 벗겨지고 각종 생물체에 의한 오염피해도 심각한 상태ㅂ니다.

원형보존을 위한 조치가 시급하지만 박물관이나 문화재연구소는 보존과학 분야에 조직이나 전문인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정영동전문위원/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보존과학이 이렇게 조직도 없이 비정규 인력에 의존하다보니 보존처리는 임기응변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INT▶
도진영교수/경주대 문화재학부

유물을 발굴하고 그 성격을 규명하는 고고학 분야만큼이나 이제는 문화재의 원형을 지킬 보존과학에 관심과 투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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