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공공기관 이전 넘어야 할 산 많다

입력 2005-06-29 18:08:21 조회수 1

◀ANC▶
한국가스공사와 도로공사 등
25개 공공기관의 대구,경북 이전이 확정됐지만,
완전 이전이 되기까지는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는 오는 9월까지
공공기관이 옮길 혁신도시 입지선정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러나 혁신도시 건설여부와 입지 선정을 두고
시,도와 기초자치단체,
이전 공공기관 사이의 심각한 갈등으로
이전계획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이의근 경상북도지사
"오는 기관은 지역 발전 고려하지 않고 편한 곳으로 가려고 할 것이다."

지난 1998년 조성된 대전정부청사가 그랬듯이
혁신도시의 교육여건과 생활환경도
제대로 조성되기까지는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돼, 직원들만 머무는
기형적인 도시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본사가 이전해도
주요업무가 서울지사에서 이뤄질 경우
관련 기업들의 동반이전을 유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공기관 이전만큼은
처음부터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함께
고민해야합니다.

◀INT▶이창용/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사무국장
"공공기관 이전을 대구따로, 경북 따로가 아니라 함께 논의해야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다"

S/U]대구·경북으로 이전할 25개 공공기관의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이 옮겨오는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시,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