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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4개 구와 포항시 북구가
주택투기지역으로 어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열풍을 잡을 수 있을지
시민과 부동산 전문가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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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김은경/시민
[지금까지 봐서 별 효과가 없을 것 같다]
◀INT▶김대수/시민
[오히려 투기지역지정으로 투기열풍이 더 부는 건 아닌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신뢰감을 잃은 탓에
주택투기지역 지정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각은 여전히 부정적이기만 합니다.
CG] 어제 대구시 동구와 북구,수성구,달서구,
포항시 북구가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CG]]
대구시는 주택시장이 안정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나효태/대구시 건축주택과장
[양도소득세를 실거래 가격으로 징수하기 때문에 투기세력이 점차 사라져..]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의 시각은 다릅니다.
대구가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른 만큼, 전매권 제한이 없는
주택투기지역 지정만으로는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INT▶이진우/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장
[과거 전례를 봐서도 주택투기지역 지정이
특별한 영향이 없을 것이다]
오히려 늘어난 세부담을 집값에 반영시켜지
않을까 하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SU] 대구,경북 일부지역에 대한
주택투기지역 지정이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부동산 투자열기를 식힐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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