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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을 서로 유치하기 위해
시.군.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지역이 넓은 경상북도가
13개 공공기관을 여러 시.군으로 분산하느냐,
아니면 한 곳으로 이전하는냐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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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와 김천, 안동, 영천 등
도내 거의 모든 시.군이
공공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유치 경쟁이 치열해진 나머지
이제는 갈등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S/U]이때문에 경상북도는
도내 북부와 서부, 동해안권 등
서로 다른 3개 생활권을 고려해
13개 공공기관을 3개 기능군으로 나눠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이의근 도지사
"혁신도시 건설이 어렵다. 기존도시와 연계해서 발전할 수 밖에 없을 것"
그러나 대구경북으로 이전이 확정된
공공기관들은
미래형 혁신도시에 집단이전되지 않을 경우
이전을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정진민/한국도로공사 건설안전팀장
"중요한 건, 이전 지역이 우리가 선호하는
곳이어야 한다"
◀INT▶신익수/한국가스공사 노조위원장
"혁신도시 건설 반드시 지키고 정치적 배분은 절대 안돼"
공공기관의 집단 이전 요구와
시.군간 뜨거운 유치경쟁 사이에 낀 경상북도가 앞으로 어떤 슬기로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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