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아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봉화가 39밀리미터로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영주 28, 문경과 안동 27,
대구는 0.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10-4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 기온은
27도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어제보다는 7,8도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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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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