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배치로
대구에는 학술진흥재단 등
교육학술기관 4곳이 오기로 돼,
학계를 중심으로 대구가 교육과
학술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데요
대구를 학문수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온 계명대 조동일 석좌교수는
"아주 잘 됐어요. 정말 잘 됐어요.
대구만큼 역사적으로 학문이
발달하고 교육적인 도시가 없습니다."
하며 대구에 꼭 와야 할 기관들이
오게 됐다며 누구보다도 반겼어요.
네, 이참에 교육의 도시,
대구의 옛 명성도 부활시켜 봅시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