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55주년을 하루 앞두고
당시의 어려웠던 기억을 되살리고 기념하는
'전쟁 음식 무료시식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전쟁 음식 무료시식회'를
8개 구,군에서 잇따라 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구와 수성구 등 6개 지부에서
시식회를 열고 있는데, 행사장에는
전쟁음식으로 마련한 보리주먹밥과
개떡, 숙개떡 등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내일은 동성로 대구백화점과 화원읍사무소
앞 일대에서 전쟁 음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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