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민선3기 취임 3년을 맞아
그동안의 정책 추진상황에 대한
입장을 담은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민선3기 시정슬로건인
'마음을 하나로, 대구를 세계로'와
'컬러풀 대구'라는 도시 브랜드 슬로건을
선정해, 젊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와 마케팅을
심는데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 추진과
U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으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육성하는데도 성공적임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지하철 화재참사 등 대형참사사건과
사회 계층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등
시정 추진에 아쉬운 점도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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