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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에 주요 대형기관이
배치되지 않는 것으로 일부 언론이 보도하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 부인하자
시,도는 정확한 정보수집에 주력하면서
희망 기관 유치를 위해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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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광주, 토지공사는 전북,
도로공사는 경남, 한국관광공사는 강원,
가스공사와 석유공사는 울산으로 배치한다는 등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
오늘 아침 일부 언론에 보도되자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대형 공공기관 이전지역으로
대구와 경상북도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어제까지 도로공사 유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던 경상북도는
공공기관 이전 자체를 거부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건설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언론사들의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자
반발은 기대로 바뀌었습니다.
◀INT▶ 우병윤/ 경상북도 혁신분권본부장
"경북은 도로공사,농업기능군,정보통신기능군이 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공동보조를 맞춰온 대구시는
경북지역에 대형공공기관이 배치되면
산업지원과 정보통신,방재안전 관련 공공기관이
이전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이 그동안 각종 국책사업에서
소외됐다며 이번 만큼은 희망대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U]경상북도와 대구시는
내일 발표될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배치 계획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촉각을
곧두세우면서 유치를 희망한 기관이
배치될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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