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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업지원이라면 지원액을 업체수대로
똑같이 나눠주는 것이 관행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 방위적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를
대구테크노파크가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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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에 자리잡은 한 벤처업체.
유기EL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휴대용 멀티미디어를 만드는 이 업체는
높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출액이 250만달러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바뀌었습니다.
지난 3월, 독일 세빗 전시회에서
천 5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는 등
올들어 10배 가까운 2천 500만달러 수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SU]이같은 성과에는 정확한 경영진단을 통해
실제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를 파악해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기업지원시스템이
핵심역할을 했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이 업체가 엔지니어들로 구성돼
마케팅이 취약하다는 점을 알고
마케팅 지원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각종 전시회 참가를 유도하고
해외바이어도 적극 소개했습니다.
◀INT▶이철호 대표이사/(주)네오솔
[엔지니어들이니까 마케팅이 열악한데
이런 부분에 굉장한 도움을 받았다]
단순한 예산지원이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로서
시장상황과 연구개발상황을 종합 판단해
지원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입니다.
◀INT▶신동수/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R&BD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
지원방식을 기업체 위주로 바꾼
새로운 기업지원 모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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