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재향군인회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칠곡군 교육문화 복지회관에서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각계 기관단체장 등
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55주년 기념식을 갖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만세 삼창 등 기념 행사와 함께
사물놀이,스포츠댄스 등
참전용사와 보훈가족을 위한
위로행사도 열립니다.
도내 23개 시,군에서도 지역별로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갖고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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