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학생들이 지역의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처음으로 금강산을 오릅니다.
영남대 사범대학 특수체육교육과는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금강산에서
장애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청소년 재활스포츠
체험캠프'를 엽니다.
'장애청소년 재활 스포츠 캠프'는
사회에 만연한 장애,비장애의
구분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두차례씩
실시돼 왔고, 금강산에서 캠프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