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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연일 최고치, 지역경제 압박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6-22 18:14:34 조회수 1

◀ANC▶
국제 유가가 연일 사상최대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경영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대구 공단의 한 염색업체.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에너지원인 벙커C유 값도 지난 연말에 비해
25% 정도 뛰었습니다.

원가부담은 늘었지만, 제품가격에는
반영하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INT▶윤영달 전무/(주)청우섬유
[실제로 거래원에 통보를 못하죠. 기름]

이 때문에 인력도 20% 가까이 감축했습니다.

기름값이 계속 높아지면
에너지원도 도시가스로 바꿀예정입니다.

CG] 실제로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구입해 쓰는
중동산 두바이유의 경우 연초보다
절반 넘게 올랐습니다.

SU] 이 같이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원가부담이 큰 염색,제지,화섬 직물업체 등
기업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전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INT▶김진용 과장/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고유가 지속될 경우 회복기미를 보이는
지역경제에도 부정적 영향 커..]

에너지 수요가 많은 여름철로 접어드는데다
물가상승까지 우려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심각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INT▶이진열 기획관리실장/한전 대구지사
[원가를 올리지 않는 쪽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경영상 압박요인이 돼]

지역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고유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슬기로운 해법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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