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상대로 군 장병들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육군 제3사관학교는 오는 24일까지
매일 30여명의 장병들을 투입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고
대민지원 활동을 펴고있습니다.
이미 제3사관학교 장병 70여명은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영천시 고경면에 있는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을 돕는 등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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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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