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여자축구팀이
어제 강릉에서 끝난
청학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4개팀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열린 여대부에서
영진전문대는 여주대와 위덕대, 강릉도립대를 차례로 물리쳐 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영진전문대 도현정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백종철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는데,
영진전문대 여자축구팀은 지난 2000년 창단해
지금까지 8개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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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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