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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열풍은 대구뿐만 아니라
농어촌지역도 마찬가집니다.
낮은 금리로 갈 곳 없는
자금이 몰린 탓이지만,땅값이 오르는 만큼
역으로 영농의욕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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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와 인접한 포항시 북구 청하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울산 등 대도시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땅을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논밭 할 것없이 개발 가능한 땅은
값이 배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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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식
-포항시 청하면 월포3리-
조용한 농촌 면 지역도
지난 4월 울산지역 부동산중개업소가
문을 열고 토지매매에 나선데다
흥해주민들이 대토에
나서면서 땅값이 크게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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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포항시 신광면-
현대중공업이 들어설 흥해권지역에 크게
일었던 투기붐이 농어촌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은 낮은 금리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싼 부동산으로 흘러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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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우 공인중개사
C.G)이에따라 포항 북구의 부동산 매매
검인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데다 지난달의 건수가
지난 1월보다 배나 되는 등 올들어서도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OUT)
하지만 개발계획보다 너무 앞선
부동산 가격에
거품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S/U)또 논밭을 더 구입해 영농규모를 늘리려는
농민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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