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대와의 통합을 준비 중인 경북대가
교수회와 총학생회, 직원노동조합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 찬반 투표를 실시합니다.
경북대 교수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각 단과대 교수회별로 전임강사 이상 교수
950여명을 대상으로 상주대와의 통합을 위한
찬반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총학생회는 오는 23과 24일 전체 학부생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찬반투표를 할 예정이고
직원노동조합도 정규직 공무원과
기성회 직원 등 400여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내일 하루동안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교수회와 총학생회, 직원노조 대표가
24일 이후 다시 모여 각각
실시한 찬반투표 결과를 두고
상주대 통합에 대한 대학 전체의 찬.반 의견을 어떻게 반영할 지가 결정되지 않은데다
이들과는 별도로 비정규직 교수노조도
자체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여전히 불씨가 남아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