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즘 신천 둔치에 한 번이라도 나가 보신
시민들은 수면 위를 떠다니는 녹조를 보고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전문가들은 기온이 높고 수량이 적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큰 걱정거리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신천 상동교 위쪽에는
지산 하수 처리장에서 내보낸
방류수 2만톤이 흘러듭니다.
상동교 아래쪽부터는
신천 하수처리장 방류수와 금호강물을 합친
10만톤이 흐릅니다.
S/U)
(상동교 아래 쪽의 녹조 발생률은
수면의 10% 안팎이지만 상동교 위쪽은
보시는 것 처럼 수면의 절반 이상이 녹조로
뒤덮혀 있습니다.)
C.G
올들어 지난 달까지 이 두 곳에서 내 보낸
방류수의 총 질소와 총 인의 농도는
기준치 보다 크게 낮습니다.
◀INT▶민경석 경북대 교수
(처리장의 질소.인 농도는 더 이상 낮출 수가
없다. 세계 최고의 수준이니까..)
상동교 위쪽의 경우에서 보듯
신천의 녹조 원인은 하수 처리수에 포함된
질소나 인보다는 유지수가 적은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신천 뿐만 아니라 금호강과 동화천 등
대구지역 대부분의 하천이 높은 기온 속에
수량이 줄면서 녹조로 뒤덮이고 있습니다.
◀INT▶김헌고-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
(물고기 떼죽음 당하고 그럴 정도는 아니다.)
신천 녹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은
곧 닥칠 장마와 함께 씻겨 내려갈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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