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임창용의 난조와 타선의 침묵이 겹쳐
10대 3 큰 점수 차로 져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큰 패배를 당하며
주간 성적 1승 1무 3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들어 부진을 보이고 있는 삼성은
이로써 2위 두산에게 반 게임차이로 쫓기며
1위 자리조차 위협받고 있는데
오는 21일부터 대구에서 현대를 상대로
3연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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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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