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이
골프장 맥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오늘 대구에서 사죄했습니다.
곽 의원은 오늘 오후
한나라당 대구시당 당사를 찾아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자숙하는 뜻으로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골프장 출입과 음주를 하지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곽 의원은 미리 준비한 사과문을 읽으며
눈물을 글썽였고, 시민들에게 사죄한다며
무릎을 꿇고 큰 절을 했습니다.
시당 당사에 처음 도착했을 때
한나라당의 원로인 고문들로부터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기본이 돼야 한다"는
꾸지람을 듣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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