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한
'세탁공장의 불법 행위'에 대해
환경당국이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불법 업소들이 무더기로 철퇴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개선해야 할 과제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ND▶
◀VCR▶
--------------------------------------------
6월 6일 리포트 앵커멘트
--------------------------------------------
"음성적인 세탁공장이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 뒤 낙동강 환경감시대가
대구지역 24개 세탁공장을 긴급 점검해
10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아예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폐수처리장을 갖춰놓고도 폐수를
무단 방류한 업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INT▶정위채/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대
"법망을 교묘히 피하는 점을 알고 상수도 사용량을 근거로 단속했다."
이들 업소는 모두 사용 중지나
폐쇄 명령을 받게 됐습니다.
S/U]"세탁공장들이 작업효율을 높이기위해
무차별적으로 사용하는 세제의 종류와
세탁물의 세제 잔량에 대한 규제는
아직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SYN▶세탁공장 관계자
"계면활성제 쓴다. 거기에다가 가성소다를 약간
첨가해서 쓰고, 산소표백제는 포대에 들어있는
거 쓴다."
우리 일상과 밀접한 수건, 침대시트 등을
처리하는 세탁공장.
그동안 영세하다는 이유로
단속의 사각지대에 머물렀지만,
주요 환경오염원으로 떠오르면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게 됐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