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의
술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구미 모 골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당시 상황 등을 조사했고,
조만간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맥주병 파편에 맞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상공인 등을 상대로도
피해상황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경찰은
골프장 관계자와 피해자들이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조사 등을 거친뒤에
수사착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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