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속도로 휴게소 노점상들에게
자릿세를 뜯어낸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43살 정모 씨 등 7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2년 10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칠곡휴게소에서
노점상 손모 씨를 위협해
자릿세 100만 원을 뜯어내는 등
모두 37차례에 걸쳐 3천7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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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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