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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시대 맞아 지역학 부상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6-15 18:00:31 조회수 1

◀ANC▶
민선자치 10년을 맞고 있습니다만
지방자치와 함께 자기 고장에 관한
학문인 지역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자긍심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방향도 제시해
지방화 시대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제로 꼽히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왜 성공했을까?

곰곰히 살펴보면 지역의 기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부산은 예로부터 탈춤의 고장인데다
해양도시로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는데
적극적이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의 성공도 예술을 좋아하는
그 지방 특성에 맞기 때문입니다.

◀INT▶한기범/한남대 충청학연구소장
[지역기질 그런 것을 바탕으로 경제,
산업발전으로 나갈 때 지역민의 호응이 있어]

이처럼 지역 특유의 전통과 문화를 연구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려는
지역학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서울학과 부산학, 대전학 등
지역 명칭을 붙인 학문만도 15개나 되고,
각종 포럼과 세미나도 잇달아 열리고 있습니다.

지방화와 민선자치 시대를 맞아
새롭게 나타난 현상입니다.

대구에서도 지난해
대구경북학센터가 문을 여는 등
지역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조동일/계명대 석좌교수
[과거에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바람직하게 만들어 내는게 지역학의 사명..]

S/U]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의 뿌리를 찾고, 그 바탕 위에서
지역 발전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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