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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공고 앞두고 찬반단체 촉각

김태래 기자 입력 2005-06-15 18:23:24 조회수 1

◀ANC▶
오는 16일 발표 예정인 방폐장 터
선정 절차 공고를 앞두고
경주 지역 찬반 단체들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태래 기자입니다.
◀END▶














◀VCR▶
찬성측인 국책사업 경주 추진단은 한전이 방폐장과 연계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이번 후보지 선정 공고문에는
보다 구체적인 사항들이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우선 특별 지원금 3천억원은 단기간 내에 일시불로 지원돼야 발전 자금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양성자 가속기와 한수원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김동식 집행위원장
/국책사업경주추진단
(한수원과 양성자가속기 유치지역 설치해야)

방사성 폐기물 반입수수료도 애매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명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면 폐기물 한 드럼 당 반입세는 얼마라는 식으로 명확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반면 핵폐기장 반대 대책위는 부지선정 절차 공고가 국민을 현혹시키는 도구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경주와 방폐장과의 불합치성을 시민들이 잘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최석규 교수/핵폐기장 반대 대책위

포항과 영덕, 울진 등 다른 지역에서도 방폐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부지 선정 공고를 기점으로 향후 양상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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