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생긴
영남대 독도연구소에 많은 격려와
성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일본 시마네현 지역민방 TV
관계자들이 방문해 독도연구소를
집중 취재하기로 돼 있는데요.
영남대 독도연구소 김화경 소장,
"잘못 말했다가는 그 사람들이
거두절미하고 방송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실을 분명히 하고, 말한마디
한마디 하는데도 아주 신경쓰겠습니다"
하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땅임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거두절미하고 왜곡방송이
되지나 않은지 방송 모니터까지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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