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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이
어제 주상복합건물 재개발 지역
부동산 주인들의 탈루 행각을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취재 결과
많은 부동산 주인들이 조직적으로
세금을 적게 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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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주상복합건물
신축 예정지에 있던 땅 주인 가운데
건물 철거 멸실 신고를 한 사람은 100여명에
이릅니다.
주택을 갖고 있으면서도
잔금을 받는 시점에 건물 멸실 신고를 내고
토지만 시행사에 판 것으로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사람은 25명입니다.
이 가운데
1가구 3주택자나 6억이상의 고가 주택을 판
고액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자는 15명.
C.G
(이 땅주인들이 받은 보상금은 평균 9억원이나
되지만 5명이 양도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세금을 냈다고 하더라도 몇십만원에
불과합니다.)
공시지가로 따졌을 때 토지분에 대한 세금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S/U)
이들 땅 주인들이 받은 보상금에 대해
건물 분까지 포함해 정상적으로 양도소득세를
매기면 10억원이 넘습니다.
C.G
(시행사가 땅 주인에게 잔금을 치른
날짜가 같은 건물은
같은 날 철거가 이뤄지고 있어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한 조직적 담합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시행사 관계자
(지주들이 절세하기 위해 우리에게 토지만 넘긴다.건물은 멸실 등기 해버리고..)-하단
조세 형평을 위한 세무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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