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64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

금교신 기자 입력 2005-06-14 16:09:48 조회수 1

◀ANC▶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사용자단체와
노동계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측이 지난해 대비 3% 인상안을 제시하자
노동계는 한 달 수입 66만원으로는 살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역 대학에서 청소일을 하고 있는 도재금씨는
최저임금 64만원으로 살아가는 비정규직은
하루 8시간 꼬박 일을 하고도
노후생활을 위한 저축 한푼 하지 못한다고
하소연합니다.

CG]혼자사는 도씨의 한달 생활 가계붑니다.

병원비 10만원, 집세 7만원,
각종 세금 17만5천원, 교통비 5만원,
식비 15만원 등 기본적인 생활에만 들어가는
지출이 82만원을 넘었습니다.[CG]

◀INT▶도재금(청소용역 비정규직)
이번달에도 저번달도 빌려썼다.인상해달라

그러나 최저임금위원회에 상정한 사측인 경총의
인상안은 지난해 대비 3%올린
시급 2천 925원, 한달 66만 천원입니다.

CG]주 44시간 기준 한달 66만 천원의 인상안은
통계청 발표 도시근로자 한달 생계비의 25%,
5인이상 사업체 노동자 통상임금의
40% 선입니다 [CG끝]

민주노총은 최저 임금이 비정규직의
실제 임금이 되는 만큼 노동자 통상임금 163만원의 절반 수준인 81만 5천원선으로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정우달 민주노총 대구본부장
(500만명이나되는 비정규직의 실질임금보장해야

S/U]이달말에 결정되는 최저 임금은 관련법
개정으로 1년이 아닌 1년 4개월동안 적용되기
때문에 노동계의 인상요구는 더욱 거세질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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