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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재해율 감소,사망자는 늘어

금교신 기자 입력 2005-06-14 18:28:08 조회수 1

대구 경북 지역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당한 사람은 줄었지만
사망자수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대구 경북지역에서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는 모두 천 700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기간 천 900여명에 비해
200명이나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해율도 지난해 0.21%에서
올해 0.18%로 1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산업재해에 따른 사망 근로자수는
지난해 3월 기준 79명에서 올해는 81명으로
오히려 늘어나 재해발생률 대비 사망률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청은 재해 취약 사업장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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