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이
주로 이용했던 보건소가
첨단시설을 도입하는 등
준종합병원 수준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보건소는
오는 7월 지역 보건소 가운데 처음으로
첨단의료장비인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4억원이 넘는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비는
종합병원을 제외한
일반 병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고가의 첨단 의료장비ㅂ니다.
또, 체성분이나 직장경 검사기 등
고가의 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복부 초음파와 대장 내시경 등
맞춤형 건강 검진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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