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경북지역에는
지금까지 문경이 가장 많은 55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대구 25, 영주 43, 상주 46밀리미터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 오전까지 2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했고, 동해안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내일 비가 그친 뒤에는
대구와 영천의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육박해
다시 더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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